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팁 모음

[직접해봄] 위탁수하물에 1.5리터 콜라 담아도 됩니다!

반응형

위탁수하물에 1.5리터 콜라 담아도 됩니다!

[직접해봄]

 

 

해외여행에서 돌아올 때

그 나라에서만 파는 정말 맛있는 음료수를

대용량으로 국내에 사와서 두고두고 마시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에는 '바닐라 콜라'가 그랬습니다. ㅎㅎ

국내에선 아직까지 수입하고 있지 않죠,, ㅠㅜ

바닐라 코카콜라

그리하여

1.5리터 바닐라 콜라 가져오기 대작전을 시작합니다.


 

1. 기내 수하물에는 절대 노노!

당연히 기내 수하물에는 용량 제한(100mL)으로 인해 못가져오고

 

위탁 수하물에 넣어서 보내기로 결정했죠.

 

2. 위탁 수하물에 넣더라도 각종 타올, 천으로 감싸서 안전하게!

위탁 수하물에 넣더라도

공항에서 상,하차시에 수하물이 옮겨지고 던져지면서(?)

음료에 충격이 갈 수 있습니다.

 

탄산 음료라면

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탄산이 과하게 생겨 위험할 수 있죠!

 

그러므로

타올 등으로 감싸서 보호한 뒤에

가장 안전한 캐리어 가운데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_신도리코

 

3. 비행기 내 기압 차이는 괜찮나요?

이 부분을 제일 걱정했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지상의 기압보다 낮아지니까요!

(지상=1기압 Vs. 8000피트 비행기 상공=1기압 미만)

 

하지만,

항공사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기내 기압은 1기압으로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기압 유지 장치가 작동하고 있다고 한다!

 

엔지니어 친구에게 문의한 내용과 답장

그러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결론!

대용량 음료수를 충격에 대비하여 캐리어에 보관한다면

비행기 내에서 터질 확률이 0%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가져와도 됩니다!

 

↓ [내돈내산] 안전하게 콜라 담아온 가성비 캐리어 추천

2023.12.15 - [해외여행 팁 모음] - [내돈내산] 막굴리기 좋은 가성비 샤오미 캐리어

 

[내돈내산] 막굴리기 좋은 가성비 샤오미 캐리어

[내돈내산] 여행다니며 막굴리기 좋은 가성비 샤오미 캐리어 🌟 샤오미 케리어: 가벼움과 견고함의 완벽한 조화! 여행을 더 편안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샤오미 캐리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

traveldoc.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