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호주여행1
- 시드니 공항부터 시드니 대학교까지!
입사 4년만에 가는 해외여행!
필자는 코로나 덕분에 계획했던 해외여행을 모두 취소하고
열심히 돈을 모으며 취미를 쌓던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런데, 어느덧 코로나 시국이 지나고..
해외로 가는 항공편이 매우매우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건 못참지.
즉 / 시 / 출 / 국
그렇게 호주행 비행기를 타러 출발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마지막 한끼.
호주 가면 얼큰한 요리는 못 먹을까봐 짬뽕 먹으러 왔지만..
이미 짬뽕은 품절되어 짜장면을 먹었다.
이 짜장면 맛도 호주에선 맛보기 어려우니.. 오히려 좋아!
콴타스 항공(호주 국적기) 첫 이용!
우리는 콴타스 항공을 이용했다.
기본으로 쿠션/담요/헤드셋/물을 준다.
이건 타고 처음 받은 식사.
베이컨 / 에그 스크램블 / 감자 구이 + 요거트 / 머핀이 나왔다.
이때 김치도 함께 줬는데 거의 안먹었다.. 챙겨뒀다면 알차게 먹었을텐데!
그렇게 날고 날아~
9시간을 날아가서~
시드니에 상공을 날아~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다!
출국을 마치고 공항 밖에 나와서
우버 호출!
그대로 시드니 숙소로 가서 짐을 맡기고 나왔다.
시드니 대학교로 가자!
사진으로도 채광이 느껴지는가?
이때 정말 호주의 채광을 온몸으로 받으려 했다.
공기가 어떻게 이렇게 맑고
하늘이 푸르고
햇빛이 적당한지..!
https://maps.app.goo.gl/Dfa7GDUZC2gWsQV28
이어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시드니 대학교!
정면의 모습이다.
크.. 여기도 정말 아름다웠다.
이 때가 평일이라 그런지
캠퍼스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나 주변에서 노는 학생들도 좀 있고 그랬다.
여긴 시드니 대학교 내부 공원(?)이다.
이 곳에서 인생샷 많이들 찍어가길래
필자도 몇 장 찍어왔다. ㅎㅎ
여기는 강당형 강의실!
여기서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
약간 하이틴 드라마,영화에 나올거 같은 강의실이었다!
여기는 대학교 구석구석을 구경하다가
복도에서 길을 헤매다가 찍은 사진이다. ㅎㅎ
어찌저찌 건물에서 나와서..
다시금 대학교 내부 공원으로 돌아갔다.
이대로 돌아가면 다시 시드니 대학교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
마무리 사진을 호다닥 찍고 나왔다.
이 때 비가 슬슬 와서 우산을 폈다접었다 수도없이 한듯~
시드니 여행은 다음 편에 계속~~!
2024.01.09 - [호주/시드니(2023)] - 인생 첫 호주여행 2 - 시드니 인기 카페부터 엘리자베스 서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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